
버리고 싶은데... 버리지도 못하고
진짜 몸에 꼭 맞는 사이즈라 똑같은거 구해주기도 힘들 것 같고
근데 저게 약 상자인데... 좀 민망한 병에 쓰는 약 상자라 모자이크함
넌 왜 그런 상자를 좋아하는거야 넌 바보야 노예 새끼를 부끄럽게 하는 바보 엉엉

지금 동생이 휴가나와있는데 서재에서 공부를 하거든요
근데 공부 다 하고 자러갈때 서재 문을 닫아놨는데 이비 화장실이 서재에 있음 왜 그게 거기있는지는 묻지 마세요 거긴 말이 서재지 그냥 창고... 책이 좀 많은 창고
여튼 그럼 보통 고양이들은 이불에 오줌을 싸서 노예 새끼야 화장실 문이 닫혔잖아 얼른 열어!! 현기증나니까!!하면서 불만을 토로할텐데
착한 이비아저씨는 사람 화장실로 가서 쉬야를 하셨음... 정말 착하지 않나요 아유 예뻐 헤헤 그래 팔불출 눈에는 뭔들 안 예쁘겠어 제 불출산은 하늘을 뚫고 안드로메다까지 가서 맛이 간 영혼들과 노닐고 있음

저 상자에 포장지같은거라도 사다가 바를까...



덧글
고양님 황홀해요. 안 키우면서 눈팅하는데 쵝오입니다.